프루닝이란 무엇인가? 왜 대마초 식물을 가지치기해야 할까
- 1. 프루닝(가지치기)이란 무엇이고, 선풍기 잎은 무엇인가요?
- 1. a. 프루닝
- 1. b. 선풍기 잎
- 2. 왜 식물을 프루닝해야 할까요?
- 2. a. 하단 꽃의 성장 증대
- 2. b. 상부 꽃 성장에 더 많은 에너지 집중
- 3. 언제, 어떻게 프루닝해야 할까요?
- 4. 프루닝과 잘 어울리는 트레이닝 기법
- 5. 결론
선풍기 잎을 제거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론이 있습니다. 일부 재배자들은 반대로 조언하기도 하고, 식물의 성장을 더 좋게 만드는 여러 기술이 있으며, 프루닝(가지치기)도 그중 하나입니다.
1. 프루닝(가지치기)이란 무엇이고, 선풍기 잎은 무엇인가요?
프루닝
프루닝은 식물의 성장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개의 선풍기 잎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보통은 큰 잎을 제거하지만, 원하면 어느 크기의 잎이든, 식물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위치의 잎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항상 HST 기법처럼 프루닝이 식물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왜 프루닝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기 전에 우선 선풍기 잎에 대해 조금 더 알아야 합니다.
선풍기 잎
선풍기 잎은 대마초가 만들어내는 고전적인 손가락 모양의 잎으로, 당분과 식물 성장에 필요한 기타 물질을 광합성을 통해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빛을 가장 많이 흡수하는 부위이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맡고 있습니다.

프루닝할 때는 품종(strain)에 따라 일부 식물이 충격을 더 잘 견디기도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선풍기 잎을 제거하면 성장 속도가 느려질 뿐만 아니라 식물이 유해 가스를 배출하기 어렵고 온도 조절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잎을 제거할 경우 식물이 먹이를 생산하는 부위를 잃게 되어 성 전환이나 심할 경우 식물의 죽음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왜 식물을 프루닝해야 할까요?
HST처럼, 우리는 잎을 뜯어냄으로써 식물에 직접적으로 상처를 주게 됩니다. 목표는 수확량(yield) 증가로, 빛이 내부까지 닿게 하고 그늘진 꽃들을 제거해서 메인 꽃이 더 잘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이 기술은 자가개화(autoflowering)와 광주기성 대마초 모두 신중하게 사용한다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하단 꽃의 성장 증대
어떤 품종은 정말 큰 선풍기 잎(최대 12개의 “손가락”을 가질 수 있음)을 갖기도 하는데, 이런 큰 잎이 아래쪽 꽃을 가려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큰 선풍기 잎을 제거해 햇빛이 아래쪽 작은 꽃에도 닿도록 함으로써 전체적인 수확량(yield)과 작은 꽃의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너무 공격적으로 프루닝하지 말고, 하루에 몇 장씩만 제거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너무 한 번에 많이 제거하면 식물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상부 꽃 성장에 더 많은 에너지 집중
식물이 너무 무성할 경우 모든 꽃 부위가 잘 자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 잎과 가지를 제거하면 식물의 에너지가 상단으로 집중되어 더 큰 꽃이 만들어집니다. 불필요한 가지나 잎을 신중하게 다듬으면 식물의 에너지가 낭비되지 않고, 이 에너지가 메인 꽃 성장에 재분배되어 더 크고 밀도 높은 꽃이 생깁니다.
식물의 어느 부위를 프루닝 or 트리밍하든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약간의 경험이 필요한 작업이니 LST에서 HST 순으로 천천히 자연스럽게 익히고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부터 프루닝이나 트리밍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로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올바르게 하려면 식물이 보내는 신호를 읽을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3. 언제, 어떻게 프루닝해야 할까요?
프루닝이나 트리밍이 처음이라면 꽃 손질용 가위와 비슷한 가위로 잎과 가지부터 잘라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사용 전에는 반드시 가위를 알코올로 소독해야 합니다. 숙련된 재배자들은 손톱을 이용해 손쉽게 잎을 떼어내기도 합니다.

식물의 조직을 어떻게 제거할지는 중요하지 않으며, 반드시 천천히 신중하게 해주어 충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트레이닝 기술처럼, 하루에 몇 장씩 또는 더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2~3일에 한 번씩, 식물이 3주 차에 접어들 때부터 개화 전 단계까지 프루닝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프루닝과 잘 어울리는 트레이닝 기법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자가개화(autoflowering) 품종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들은 광주기성 품종과는 스트레스를 받는 방식이 다릅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수확량(yield)를 극대화하려면 일부 재배 방법을 변경해야 합니다. 따라서(경험이 많지 않다면) 토핑, 피밍, 슈퍼 크로핑 등 강한 스트레스를 주는 트레이닝 방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기법들이 식물을 죽이지는 않겠지만, 며칠간 성장 정체가 올 확률이 높습니다. 자가개화종의 한정된 생장기(vegetative growth) 동안에는 이런 현상이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트레이닝을 할 계획이라면, 자가개화의 경우에는 낮은 스트레스를 주는 범위 내에서만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다운(tie-down) 기법
타이다운 기법은 가벼운 프루닝과 결합할 때 자가개화종의 수확량(yield)을 극대화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타이다운은 식물을 부드럽고 천천히 아래로 잡아당겨 캐노피가 하나의 수평면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가지가 수평으로 펼치듯 성장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가지들이 평평하게 분포하게 됩니다.
타이다운을 하려면 부드러운 끈(원예용 노끈 등)을 사용해 메인 줄기와 가지를 같은 높이로 부드럽게 잡아당겨 고정하세요. 며칠간 이렇게 두면 식물이 바깥 방향으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프루닝과 함께하는 스크로깅(Scrogging)
스크로그(ScrOG)(스크린 오브 그린)는 광주기성 식물에서 매우 인기 있는 트레이닝 기법이며, 자가개화종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로깅은 가벼운 프루닝과 병행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합니다. 목적은 재배 공간을 최대한 대마초 잎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스크린(또는 트렐리스)을 사용해 식물이 자라는 동안 지지해줍니다. 몇 주 후, 스크린 아래에 자라는 하부 선풍기 잎은 모두 제거하고 꽃 부위 근처의 잎만 남깁니다. 식물이 성장함에 따라 천천히 줄기와 가지를 그물 안으로 훈련시키면 캐노피가 하나의 균일한 높이로 유지됩니다.
5. 결론
자가개화든 광주기성 대마초든, 프루닝은 천천히, 아주 신중하게,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ST처럼 올바르게 하면 이점이 있지만, 공격적으로 하면 식물에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확신이 없다면, 로우 스트레스 트레이닝 기법을 활용하세요.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어도, 결과를 얻을 때까지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댓글